제약·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기술수출 신약 상업화 코앞···3상 마일스톤 곧 수령 가능
한올바이오파마가 기술 수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후보 물질 2종이 상업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3상 임상이 시작되면 마일스톤 수령도 가능해진다. 12일 한올바이오파마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회사가 원천 개발한 '바토클리맙'(HL161BKN, IMVT-1401)이 전 세계 유일 치료제로 동종계열 내 최초 약물(first-in-class)이자 동종계열 내 최고 약물(best-in-class)가 될 가능성이 높은 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한올바이오파마 미국 파트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