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모든 분야의 안전 관리 체계 강화할 것"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항공, 도로, 철도, 건설 등 모든 분야의 안전 체계를 혁신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박 장관은 31일 '2025년 신년사'에서 "기본이 다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모든 정책과 업무를 안전에서 출발하자"고 말했다. 그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을 맡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박 장관은 여객기 참사에 대해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확실한 재발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