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받던 통신주, 증권가 “내년은 다르다” 하는데···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들의 주가가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개통을 계기로 장기간의 박스권에서 탈출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보이질 못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올해 실적 개선세를 보였지만 주가는 별다른 반응을 하지를 않고 있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계속 “다음년에는 다를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들만 이어가는 모습이다. 30일 이통3사들의 연초 이후 주가 현황들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