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글로벌 해외 법인’ 통했다···미래에셋대우 합병 후 분기 최대실적 기록
박현주 미래에셋 그룹 회장이 수장으로 있는 홍콩과 인도, 미국, 브라질 등 해외법인에서 호실적을 기록해 합병 이후 분기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1분기 연결기준 누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3.8% 감소한 1420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은 38.4% 늘어난 4조6896억원을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16.2% 줄어든 1681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친 반면, 분기별 실적은 합병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