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외국인 K부동산 쇼핑 늘고 2030도 매매 나서고···바닥 다지기 신호?
연초 들어 외국인과 2030세대가 매수에 나서면서 아파트거래량이 증가세다. 이들은 주로 지난해 연말부터 시장에 풀린 매물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일각에선 집값이 바닥에 근접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매매가격을 받쳐주는 전세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 반등을 논하기엔 섣부르다고 지적한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에서 부동산을 사들인 외국인은 1170명으로 지난해 12월(1014명)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