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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1만8811명 코로나19 확진···전날보다 1615명↑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맞물려 전국에서 1만80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4일 연합뉴스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1만88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의 1만7196명보다 1615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9636명(51.2%), 비수도권에서 9175명(48.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3986명 ▲서울 3722명 ▲인천 1928명 ▲부산 1515명 ▲대구·경북 각 145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