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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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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때린 '배당소득 분리과세'···하반기 주주환원책 바뀌나

금융일반

금융지주 때린 '배당소득 분리과세'···하반기 주주환원책 바뀌나

정부가 최고세율 35%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제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지난주 금융지주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당초 검토되던 25%에서 35%로 상향 반영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지주들이 내년 고배당기업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기존의 주주환원책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지주들은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주부양책에 집중해 왔는데 배당을 늘리기 위해 주주환원책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의견이다. 다만 지주들은 그간 주주환원을 위한 현금 배당을 늘려온 만큼 기존 정책에 당장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3월 경상수지 2억7000만달러 흑자···가까스로 적자늪 탈출

금융일반

3월 경상수지 2억7000만달러 흑자···가까스로 적자늪 탈출

지난달 경상수지가 힘겹게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3개월 연속 적자는 면했다. 상품수지는 6개월째 적자를 이어갔지만 배당소득 등이 늘면서 전체 경상수지가 적자의 늪에서 벗어났다. 한은이 10일 발표한 '3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2억7000만달러(약 3582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1월 42억1000만달러 적자, 2월 5억2000만달러 적자에서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 전체 경상수지는 44억6000만달러 적자로 1년 전과 비교하면 193억

배당소득 원천징수세율 9%로 인하

[2014세법개정안]배당소득 원천징수세율 9%로 인하

정부가 배당촉진과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당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이 인하된다. 또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분리과세(25%)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6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에서 고배당주식에 대한 배당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은 기존 14%에서 9%로 낮춰진다. 개정안에 따르면 세율 인하가 적용되는 고배당주식은 시장평균 배당성향·배당수익률이 120% 이상이고 총배당금액 증가율이 1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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