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 교통사고, 화물차와 충돌···갈비뼈 골절
배우 정애리(59·사진)가 지난 12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정애리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 측은 “갈비뼈 쪽에 경미한 미세골절이다. 2~3일 회복하고 퇴원할 예정”이라며 “16일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복귀한다. TV조선 주말극 ‘간택’은 지난 8월부터 찍어놓은 게 있어서 이번 사고로 인해 일정에 큰 변경은 없다”고 설명했다. 정애리가 타고 있던 차량에는 코디네이터와 운전자인 매니저까지 세 사람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사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