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준공영제 시범사업 운송사업자 선정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2기 신도시, 중소택지지구, 교통소외지역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행될 노선입찰제 기반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 시범사업 16개 노선(120대)의 운송사업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달 경기도시공사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16개 노선을 입찰 공고한 결과, 43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그 중 파주(산내마을~홍대입구역) 노선은 6개 업체가 참여, 6: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도는 시범사업 노선을 대상으로 제안서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