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지수선물 시장개설 한달···위험관리 수단으로 부상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17일 개설한 변동성지수선물 시장이 위험관리와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거래소에 따르면 시장 개설 이후 1개월간 일평균 112계약이 이뤄졌고 일평균 거래대금은 7억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2월물 미결제 약정은 거래기간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거래개시일에 98계약이었던 미결제 약정은 지난 3일 312계약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12월물 만기 효과로 지난 9일 미결제약정이 1월물로 90계약이 이월됐지만 점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