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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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수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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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수 전 하사 사망···네티즌 애도 ‘물결’

일반

변희수 전 하사 사망···네티즌 애도 ‘물결’

트랜스젠더 군인 변희수 예비역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죽음에 명복을 비는 글들이 계속해 올라오고 있다. 변희수 하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들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트랜스해방전선’ 또한 3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수많은 트랜스젠더퀴어 당사자들은 변 하사님의 용기 있는 선택을 보며 힘을 얻었다”라며 “변 하사님의 명복을 빌고 잊지 않을 것”이

“변희수 자유 보장하라”···합정역서 나체 난동 부린 20대女 체포

변희수 자유 보장하라”···합정역서 나체 난동 부린 20대女 체포

서울 마포구 합정역 2호선 승강장에서 20대 여성이 "변희수 하사의 자유를 보장하라"며 나체로 난동을 피워 경찰에 체포됐다. 13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께 합정역 승강장에서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변희수 하사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외치며 10분여간 소동을 벌였다. 당시 승강장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역무원이 와 A씨를 제지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결국 경찰이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조만

성전환 변희수 전 하사, ‘강제 전역 취소’ 요청 기각

성전환 변희수 전 하사, ‘강제 전역 취소’ 요청 기각

군 복무 중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변희수(22) 전(前) 육군 하사의 ‘강제 전역’ 취소 요청이 기각됐다. 3일 육군은 “6월 29일 개최된 육군본부 군인사소청심사위원회에서 변희수 전 하사의 전역처분 취소 신청에 대한 심의 결과 기각으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군인사소청심사위원회는 “2020년 1월 전역처분은 현행 군인사법에 규정된 의무심사 기준과 전역심사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진 것으로 전역처분의 위법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

변희수 전 하사, ‘성전환 강제전역’ 취소 여부 오늘(29일) 판가름

변희수 전 하사, ‘성전환 강제전역’ 취소 여부 오늘(29일) 판가름

성전환 수술을 한 변희수(22) 전직 육군 하사의 ‘강제 전역’ 취소 여부를 결정하는 심사가 오늘(29일) 진행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육군 군인사소청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변 전 하사에 대한 소청 심사를 진행한다. 변 전 하사의 소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성전환자를 '심신 장애인'으로 규정한 군의 판단을 뒤집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법적 성별이 ‘여성’으로 정정된 변 전 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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