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상반기 제약바이오 '연봉킹'은 누구?
상반기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서 보수 5억원 이상을 수령한 임직원이 마흔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23억95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임직원은 오스템임플란트 창업자 최규옥 회장이었다. 최 회장은 급여 급여 7억5600만원, 상여 17억2900만원 등 총 24억8600만원을 수령했다.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