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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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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119억3000만원···장관 중 1위

[재산공개]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119억3000만원···장관 중 1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국무위원 중 가장 많은 재산(약 119억3200만원)을 신고했다. 최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약 11억6800만원이 늘었다. 25일 인사혁신처 소속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주요 공직자 1885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전체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보면 최 장관은 119억316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 장관은 보유 재산으로 전체 고위공직자 가운데 7위, 공개

정부부처 내년 예산요구 540조 넘어···올해 대비 6% 증가

정부부처 내년 예산요구 540조 넘어···올해 대비 6% 증가

정부 각 부처가 540조원에 육박하는 내년도 예산요구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한국판 뉴딜 추진 등으로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요구액이 올해 예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등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고용 분야 요구액도 두 자릿수 가까이 늘었다. 기재부는 12일 각 부처가 요구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총지출 계획 규모가 2020년도 본예산상 총지출(512조3000억원)보다 3

“서울집무실 폐지해!”···세종 ‘걱정 태산’

[官心집중]“서울집무실 폐지해!”···세종 ‘걱정 태산’

청와대가 연내 서울 장·차관 집무실 폐쇄를 결정하자 세종 관가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종에 있는 장·차관들이 국회와 청와대 등에 업무보고가 많은 상황에서 당장 서울 집무실 폐지는 업무 효율성을 감안하지 않은 조치라는 불만이 적지 않다. 최근 국무조정실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세종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로 이전한 부처 장·차관의 서울 집무실을 올해 말까지 완전 폐쇄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지난 2월 이낙연 국무총리는

김동연 “내년 정부부처 특활비 일부 폐지할 것”

김동연 “내년 정부부처 특활비 일부 폐지할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19개 정부 부처에 특수활동비가 편성돼 있는데, 내년에 가능하면 몇 개 부처에서는 특활비를 없애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 특활비 폐지에 이어 정부 부처가 사용하는 특활비도 폐지해야 한다’는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검경 등 수사관련 특활비에도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예산을 대폭 조정하겠다”며 “

정부 부처 구조조정 한파 몰아친다

정부 부처 구조조정 한파 몰아친다

정부가 부처의 고강도 구조조정을 추진한다.6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정부 조직 구조조정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행자부는 정부조직진단과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해 오는 20일 대통령 업무보고에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구조조정 등 정부혁신 분야 과제를 추진할 혁신단도 구성 중이다. 특히 기술발전과 환경변화에 따라 중요도와 필요가 감소한 부처의 정원을 대폭 줄이는 방안이 우선 추진 될 가능성이 높다

공공기관 개혁의 칼끝 정부 부처로 향하나

공공기관 개혁의 칼끝 정부 부처로 향하나

공공기관 개혁의 칼끝이 이제는 정부 부처로 향하고 있다. 올해들어 사표를 제출한 바 있는 국무총리 비서실과 국무조정실 1급 고위직 공무원 5명을 물갈이 하면서 정부의 개혁은 이미 시작됐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최근 “점수화 된 부처평가 결과가 이달말까지 나올 것”이라며 “국정 과제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말한 것은 정부의 개혁작업이 시작됐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현재 국무조정실에서 ‘국정과제 운영실적’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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