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북핵 규탄 결의안’ 표결 불참 알려져 시끌
14일 여야가 국회에서 북핵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통합진보당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여야는 이날 의원 279명이 공동 발의한 ‘북한 핵실험 규탄 대안에 대한 수정안’ 표결을 재석의원 185명 중 찬성 183표, 기권 2표로 통과시켰다.이에 앞서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 등 진보정당들은 “박근혜 당선자와 정부여당의 강경 일변도 자세는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핵실험만 규탄하고 제재와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