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금융 척결 8개월···금융사기 적발·피해액 감소
금융감독원은 12일 은행연합회 등 15개 금융 유관기관들과 '불법금융 추방 범 금융권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 금융권, 방송통신위원회 등 민·관 합동기관과 협업 하며 보이스피싱과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추심, 꺾기, 보험사기 등 불법금융 피해 척결에 나선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국과수의 인공지능 성문 분석을 통한 사기범 목소리 공개, 신용정보사를 대상으로 한 불법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