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0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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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 공시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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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실적 악화·불성실 공시 등 겹겹이 악재에 14%대 하락

종목

[특징주]금양, 실적 악화·불성실 공시 등 겹겹이 악재에 14%대 하락

금양이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와 함께 불성실공시 법인 예고 기업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나오자 주가가 급락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2분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3220원(14.31%) 하락한 1만9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금양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537억원, 영업손실 545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손실이 2023년 146억원에서 대폭 확대됐으며, 당기순손실 규모도 604억원에서 1998억원으로 급증했다. 이뿐만 아

개미 울리는 '모르쇠·늦장' 공시 10년 새 최대

증권일반

개미 울리는 '모르쇠·늦장' 공시 10년 새 최대

올해 국내 상장사들이 늦장 공시를 하거나, 번복·취소하는 사례가 최근 10년 사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불성실공시는 기업이 주요 경영사항을 제때 공시하지 않거나 이를 번복하면서 투자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로 꼽힌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7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국내 증시에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되거나 지정된 건수는 499건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에 불성실공시 늘어···한계 달한 상장사 속출

증권일반

경기침체에 불성실공시 늘어···한계 달한 상장사 속출

올해 하반기 불성실공시법인의 지정건수가 전년 대비 절반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유는 지난 6월부터 유상증자 철회와 재무관련 공시 지연 등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우호적 시장환경으로 인해 성장한계를 보이는 상장사가 늘었다며 투자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6월 1일~9월 8일) 기준 39개사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4사가 지정된 것에 비해

시장 효율성 저해하는 불성실 공시···제재 수위 높이자

서지용

[서지용의 증시톡톡]시장 효율성 저해하는 불성실 공시···제재 수위 높이자

최근 국내 상장기업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크게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는 69건이었다. 이는 올해 1분기 동안 지난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의 40%를 다 채운 수치에 해당된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사유는 코스피의 경우 공시 불이행, 코스닥은 공시 번복이 다수였다. 자본시장의 공시 약화는 시장의 효율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효율성이 높은 시장이란 주가에 영향

8차례 정정공시에 주가 ‘반토막’...거래소 “제재 수단 없다”

8차례 정정공시에 주가 ‘반토막’...거래소 “제재 수단 없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공시를 여덟 차례 정정했고 이 기간 동안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회사를 믿고 투자를 결정한 주주들은 뒷통수를 얻어 맞게된 셈이다. 투자자 보호의 의무를 지닌 한국거래소는 1년 가까이 진행된 이러한 행태에 제재를 가할 수단이 없다고 답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지난 20일 예정이었던 214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일을 내달 22일로 연기했다

코스닥 불성실공시, 10년래 최저···건전성 대폭 개선

코스닥 불성실공시, 10년래 최저···건전성 대폭 개선

코스닥시장의 불성실공시 지정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최근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개별 상장사 자구적인 노력과 한국거래소의 교육 등 제도적 지원으로 코스닥시장의 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10일 거래소는 올해 불성실공시 지정 건수가 전년 대비 11.3% 감소한 47건으로 지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에 기록된 43건 이후 최저로 코스닥시장의 건전성이 크게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특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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