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탄 ‘브라질펀드’···들어가도 될까요?
최근 브라질 주식형 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올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경제·정치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과 정반대 행보를 보인 것이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브라질 주식형 펀드의 1개월 수익률은 25.99%로 전체 20개 지역 및 국가 펀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유럽(9.30%), 일본(8.52%), 중국(4.23%)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