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동성애로 비소 자살?
차이코프스키 죽음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31일 방송된 MBC TV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러시아가 낳은 대표적인 교향곡 작곡가 차이코프스키가 콜레라가 아닌 비소를 마시고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1840년 러시아 보트킨스크에서 태어난 차이코프스키는 1983년 교향곡 6번 ‘비창’으로 극찬을 받았으나 53세 사망했다. 사망 당시 주치의는 콜레라가 사인(死因)이라고 발표했다. 베르텐손은 차이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