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빛나는 로맨스’ 종영 한 회 앞두고 자필편지 공개···“무한 감사드립니다”
배우 조안이 ‘빛나는 로맨스’ 종영을 한 회 남겨두고 아쉬움 가득한 종영인사와 함께 애교만점 귀여운 자필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악녀 장채리 역으로 소름 돋는 악녀의 정석을 보여주었던 조안이 극중 모습과 달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종영소감을 전해왔다.특히 사랑스러운 미소의 사진과 함께 정성 가득한 자필 메시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조안표 러블리한 글씨체와 각 메시지에 어울리게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