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뿌리산업 경쟁력 강화에 내년 2조5000억원 투입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 2조5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열린 ‘2020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개막식 축사에서 “소부장 2.0 전략과 뿌리 4.0 마스터 플랜을 기반으로 내년에도 2조5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소부장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뿌리산업의 미래형 구조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급변하는 세계 환경변화에 대응하려면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