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사남일녀’ 마지막 촬영 소감 “효 알게 해준 프로그램”
배우 김재원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5개월 동안 금요일 안방웃음을 책임졌던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가 시즌 1의 막을 내리면서, 김재원이 종영소감으로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지난 23일 방송된 ‘사남일녀’ 마지막회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버지와 나화자 어머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김재원은 예배에 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거위알을 이용한 맛깔스런 아침식사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