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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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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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家 4세 이규호 부회장, 지주사·계열사 4곳 사내이사 선임

에너지·화학

코오롱家 4세 이규호 부회장, 지주사·계열사 4곳 사내이사 선임

'오너 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주력 계열사 사내이사에 한꺼번에 이름을 올리며 차기 경영권 승계 작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지주사인 ㈜코오롱은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함께 열린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주총에서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로써 이 부회장은 기존에 사내이사로 등재된 코오롱모빌리티에 이어 지주사와 주요

사법리스크에 한 발 물러난 조현범 회장···지배구조 개선 '숙제'

재계

사법리스크에 한 발 물러난 조현범 회장···지배구조 개선 '숙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사법리스크 여파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내이사 재선임을 포기했다. 하지만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고 지분율도 높은 만큼 그룹에 대한 영향력은 굳건하다는 평가다. 다만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지배구조 개선, 사회적 가치 실현 등 ESG 경영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이날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글로벌 1위 기업을 향한 전환점"

일반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글로벌 1위 기업을 향한 전환점"

한화시스템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어성철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어 대표는 국민연금 반대에도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앞서 한화시스템 지분 6.7%를 보유한 국민연금은 어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이력을 이유로 반대했다. 어 대표는 과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임 사건과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황형주 전 포스텍 교수의 사

LG엔솔, 김동명 사장 사내이사 선임···"포트폴리오·비용 효율화 집중"

에너지·화학

LG엔솔, 김동명 사장 사내이사 선임···"포트폴리오·비용 효율화 집중"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정식으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명 CE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사장은 이사회를 거쳐 LG에너지솔루션 대표로 정식 취임한다. 그는 모바일 전지개발센터장과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등을 지낸 배터리 전문가다. 작년말 인사에서 CEO로 낙점된 바 있다. 이와 함께

DB손보 '올드보이' 김정남 부회장 이사회 복귀 의미는?

보험

DB손보 '올드보이' 김정남 부회장 이사회 복귀 의미는?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복귀한다.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던 경영진이 다시 복귀하는 것은 업계에서 흔치 않은 일인 데다, 김 부회장이 13년간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을 이끈 '올드보이'인 만큼 보험업계는 김 부회장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부족한 경험치를 채우는 올드보이의 역할이 현재 DB손보에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오는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정남

국민연금 "효성 조현준·현상 사내이사 선임 반대"

에너지·화학

국민연금 "효성 조현준·현상 사내이사 선임 반대"

국민연금이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7일 제3차 위원회를 열고, 이달 15일 개최될 효성 정기 주주총회의 사내이사 선임 건에 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은 기업가치 훼손 이력을 이유로, 조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은 감시 의무 소홀과 과도한 겸임을 이유로 반대했다. 전문위원회는 14일 열릴 효성티앤씨 정기 주주총회의

공영홈쇼핑, 농협중앙회 출신 김영주 사내이사 선임

채널

공영홈쇼핑, 농협중앙회 출신 김영주 사내이사 선임

공영홈쇼핑은 지난 2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주 전 농협경제지주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평가를 통해 후보자로 추천하고, 이사회를 거쳐 주총에서 선임 의결했다. 신임 김영주 사내이사는 농협중앙회 비서실 국장, 회원경제지원부장, 농협경제지주 상무를 거쳐 부산경남유통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30년 이상 농협에서 우리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농산물 유통담당 등 농업정책 전반을 성실히 수행해온

짐싸는 CEO는 누구?···30대 그룹 경영진 1000명, 임기 만료 '눈앞'

재계

짐싸는 CEO는 누구?···30대 그룹 경영진 1000명, 임기 만료 '눈앞'

내년 상반기 기준 국내 30대 그룹에서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이사급 경영진이 1000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최고경영자(CEO)만 500명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카카오와 SK그룹에 내년 상반기 중에 임기가 공식 종료되는 사내이사 숫자만 100명을 넘어섰다. 1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국내 30대 그룹 2024년 상반기 중 임기만료 앞둔 사내이사 현황'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내이사는 기업의 최고 의사

'SM 인수 주역' 카카오 배재현 CIO, 사내이사 됐다

인터넷·플랫폼

'SM 인수 주역' 카카오 배재현 CIO, 사내이사 됐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을 총괄한 배재현 카카오 공동체 투자총괄 대표(CIO)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향후 회사 경영 전면에 나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28일 제주도 영평동 스페이닷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배 CI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카카오는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경영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구현하는 등 다방면에서

유통업계 주총시즌 개막···이사진 재정비하고 신사업 추가

채널

유통업계 주총시즌 개막···이사진 재정비하고 신사업 추가

유통업계가 정기 주주총회를 일주일가량 앞둔 가운데 올해는 이사진 재정비와 신사업 추가 관련 정관 변경이 주요 안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장과 상임위원을 지낸 곽세붕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김한년 전 부산지방국세청장도 신세계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로 올렸다. 강경원 전 감사원 제1사무처장은 사외이사 겸 감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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