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상아, 엄마 미모 닮은 딸 올리비아 공개···‘무용 전공’

임상아가 12세 딸 올리비아를 공개해 화제다.5일 오전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디자이너 임상아와 CEO 한경희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상아는 뉴욕의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한 일상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특히 이상아는 지난 이혼 후 남편과 번갈아가며 올리비아를 키우며 자신의 식성을 닮아 한식을 좋아하는 올리비아를 위해 미역국, 소고기 뭇국 등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한편, 이날 학창시절

‘사람이 좋다’ 한경희, 과거 7~8억 빚지고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유명 CEO 한경희가 힘겨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주부 출신 유명 CEO 한경희의 과거 회상이 공개됐다. 미국 유명한 잡지가 꼽은 50대 여성 기업인에 꼽히기도 했던 그는 스팀 청소기 등을 만들며 주부들의 생활에 간편함을 가져다준 CEO로 유명하다. 한경희는 “(사업 초창기에) 굉장히 힘들어서 저희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까지 집을 잡힌 상황이었다. 온 가족이 길바닥에 나앉을

‘사람이 좋다’ 임상아 “브랜드 론칭···다른 나라보다 한국이 더 조심스럽다”

임상아가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를 밝혔다.5일 오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임상아는 "내가 한국을 떠난지 너무 오래 됐는데 너무 멀어지고 싶지 않아서 한국에서 내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하겠다는 계획을 한지는 오래됐다"고 말했다.이어 임상아는 "사실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덧붙

‘사람이 좋다’ 임상아 “美디자이너, 학연·지연 없이 4년 만에 성취”

임상아가 디자이너로서 열심히 달려왔던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5일 오전 8시5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특집으로 디자이너 임상아와 CEO 한경희의 일상이 공개됐다.가수 겸 배우 임상아는 지난 1998년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연예계를 떠났다. 임상아는 미국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한지 어느 덧 십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비욘세, 리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임상아가 디자인한 가방을 착용하면서

[사람이 좋다] 손승연, 어려웠던 과거 고백···“음악을 접어야 하나 생각했다”

‘사람이 좋다’ 손승연 과거 어려웠던 집안 환경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로 당당히 날아오르고 싶은 24세 의 ‘디바 손승연’이 방송됐다.이날 손승연은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면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손승연은 “아빠는 직장을 잃으셨고 빚은 계속 쌓여갔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집안 형편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었고 집도 넘어갈 뻔했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

[사람이 좋다] 손승연 母 “딸에게 ‘네 맘대로 할거면 그냥 나가라’고 했다”

‘사람이 좋다’ 손승연 어머니가 과거 딸의 가수의 꿈을 만류했던 당시를 회상했다.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로 당당히 날아오르고 싶은 24세 의 ‘디바 손승연’이 방송됐다.이날 손승연의 어머니 정기춘 씨는 딸이 과거 음악을 하겠다고 예고 진학을 원했을 때 반대했음을 언급하며 “승연이 진짜 맞았었다”고 운을 뗐다.손승연 어머니는 “제가 집에서 쫓아내고 가방 던져서 나가라고 그랬다. ‘너 이렇게 하려면 아

[사람이 좋다] 손승연, 부모님과 함께 안방에서 생활···“불편한 것 못 느낀다”

‘사람이 좋다’ 손승연이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안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로 당당히 날아오르고 싶은 24세 의 ‘디바 손승연’이 방송됐다.이날 손승연은 올해 24세가 됐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안방을 쓰고 있었다. 이는 공부 중인 남동생을 위해 방을 내줬다. 어린 시절부터 자기 방 하나 없이 작은 방에 함께 살았지만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손승연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