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시청률 소폭 하락···모두의 아쉬움 속 시즌1 종영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면서 모두의 아쉬움 속에 종영했다.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의 시청률은 5.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 6.8%보다 1.4%P하락한 수치다. 제작진은 124화를 마지막으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 프로그램 종영 자막을 띄워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후속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부터는 MC 유재석, 장동민, 임원

'사랑과 전쟁' 단골손님 금잔디, 동생 결혼생활 약올리는 언니 '눈길'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옛날남자'(이하 '사랑과 전쟁2')에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동생을 둔 언니로 열연했다.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가 지난 4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2'에서 주인공 은채의 언니역으로 출연했다. 금잔디는 동생 은채와 서로의 결혼 생활에 대해 동생과 작은 신경전을 펼쳤다. 짠돌이 남편 때문에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은채가 친정의 살림살이나 반찬들을 가져가자 금잔디는 "너 은근슬쩍 기둥뿌리 잘 뽑아

'하이웨이퀸' 금잔디, '순백색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뭐지?

가수 금잔디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금잔디는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웃고 있다. 갑작스런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은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사랑과 전쟁2)의 소품용 사진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곡 ‘어쩔사(어쩔 수 없는 사랑)’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금잔디는 오는 18일 방영 예정인 '사랑과 전쟁2 - 사위들의 전쟁' 편에

서준영, '반올림3' 연출자와 8년 전 약속 '사랑과 전쟁2' 출연

배우 서준영이 KBS 드라마스페셜 '곡비' 촬영을 최근 마친 후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 편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하기로 했다.서준영이 갑자기 '사랑과전쟁2' 특집편에 참여하게 된 사연은 8년 전인 2006년에 '반올림3'로 KBS 드라마 첫 작품에 데뷔한 서준영과 그때 연출했던 박기현 감독과의 인연때문. 그동안 몇 번의 출연 제의를 받아 왔고 촬영 스케줄 등이 맞지 않아 성사가 되지 않다가 이번에서야 스케줄이 맞아 작품에 참여

'사랑과 전쟁 시즌2' 최영완 '특수분장' 못난이 변신···가수 이부영 감초 연기까지

KBS2 ‘사랑과 전쟁2 최고 간판스타 최영완이 이번에는 특수 분장까지 동원하여 연기변신을 꾀했다.최영완은 평소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앓아 온 탓에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에서 무려 1시간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특수 분장을 하고, 찜통더위 속에서 5일 촬영기간 동안 하루에 18시간 넘는 촬영을 감행했다는 후문이다. ‘사랑과 전쟁 시즌2’ 이승면PD는 “지금 우리나라가 외모에 집착한 성형과 다이어트,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한 외모 지상주의가 심각한

민지영 실제 엄마, ‘사랑과 전쟁2’ 출연 “붕어빵 모녀 미모가···”

민지영 모녀가 이번엔 ‘사랑과 전쟁2’에 동반 출연 한다.29일 방송되는 KBS2 '사랑과 전쟁2-아내의 분노‘ 편에는 민지영의 실제 어머니 김은희씨가 극중 친정 어머니로 깜작 출연한다.‘아내의 분노’편을 연출한 이승면PD는 “진짜 모녀가 극중 모녀로 분해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 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촬영이 잘 마무리 된 것 같다”고 민지영 모녀를 칭찬하며 “민지영도 연기력에 물이 올랐다”고 덧붙였다.딸과 함께 생애 첫 드라마에 출연

사랑과 전쟁2서 "무슨 사랑과 전쟁도 아니고"···센스 대사

사랑과 전쟁2에서 사랑과 전쟁을 언급하는 대사가 나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22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에서는 출연 배우들의 대화 도중 ‘사랑과 전쟁'을 지칭하는 대사가 나왔다. 혼수, 예단 없이 와도 괜찮다는 남편 말에 맨몸으로 시댁으로 들어와 살게 된 진숙(최영완 분)은 결혼 후 시누이와 시모에게 갖은 무시와 구박을 받게 됐다. 그런 가운데 진숙은 부잣집 딸인 선경(장가현 분)이 자신의 아주버님과 결혼하려 하는

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죽음 앞둔 며느리 앞 치욕적인 막말" 시청자 분통

'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는 최악의 시어머니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의 시집살이를 견디다 못한 첫째 며느리는 이혼까지 불사하며 시어머니를 모시지 못하겠다고 나섰다. 사정을 알지 못하는 둘째 며느리는 "너무 뻔뻔하신 거 아니냐"며 "어머니한테 받을 거 다 받고 이제 받을 거 없으니까 내 팽개치냐"고 첫째 며느리를 나무랐다.하지만 결국 시어머니는

민지영 성형 고백 "눈·코 빼면 자연미인"

민지영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배우 민지영은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전신 성형녀'로 오해 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민지영은 전신 성형미인이라는 오해에 대해 “전신 성형미인이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난 완전 자연미인이다. 눈과 코 두 곳만 빼고 전부 자연미인이다”라며 “전신성형 미인이라고 왜 부르는 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이에 MC들은 "신개념 자연 미인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민지영이 성형 사실을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