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사랑은 비를 타고’ 첫무대 호평세례··· 6日 스타트
가수겸 배우 김규종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첫 무대에서 호평 세례를 받아냈다.김규종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정동현 역으로 캐스팅, 지난 6일 처음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김규종은 지난 2011년 뮤지컬 '궁' in 도쿄 주인공 '이신'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뮤지컬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성공적인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뮤지컬 '궁'을 마친 뒤 바로 군복무에 들어가며 기나긴 공백 이후 오랜만에 20주년 기념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정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