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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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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건설근로자 1만명당 사고 사망률, OECD 경제 10대국 중 최고

건설사

韓 건설근로자 1만명당 사고 사망률, OECD 경제 10대국 중 최고

국내 건설근로자 1만명당 사고 사망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 10대국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건설업 사고사망만인율(근로자 1만명당 사망자 비율)은 대한민국이 1.59퍼밀리아드(만분율·이하 단위 생략)로, OECD 경제 10대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캐나다(1.08), 프랑스(0.97), 미국(0.96), 이탈리아(0.92), 스페인(0.72), 일본(0.68), 호주(0.34), 독일(0.29), 영국(0.24)의 순이었

 넉 달간 4명 사망한 이랜드건설, 진실은?

건설사

[팩트체크] 넉 달간 4명 사망한 이랜드건설, 진실은?

이랜드건설 시공 현장에서 최근 넉 달 사이 4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이 중 3명은 4월부터 5월까지 현장 사고로 숨졌으며, 1명은 기저질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반복되는 사망사고로 현장 안전 강화와 책임자 처벌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안전관리 구멍난 포스코이앤씨"···송치영 신임 사장 구원투수로 투입

건설사

"안전관리 구멍난 포스코이앤씨"···송치영 신임 사장 구원투수로 투입

포스코이앤씨가 연이은 사망사고로 인해 정희민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고, 송치영 안전특별진단 TF팀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송치영은 안전보건센터장 출신으로, 그룹 내 최고 안전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송치영의 안전 리더십과 경험이 조직 쇄신과 안전경영 강화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美 배심원단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책임"···3억2900만달러 배상 판결

자동차

美 배심원단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책임"···3억2900만달러 배상 판결

테슬라가 자사 주행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과 관련된 사망 사고 소송에서 일부 책임을 지고 막대한 배상금을 물게 됐다. 테슬라는 항소를 예고했지만 자율주행 기술의 법적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분기점을 맞게 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2019년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S의 사고에 대해 회사 측 책임이 33% 있다고 판단하고, 피해자 측에 총 3억2900만달러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건설사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포스코이앤씨의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함양~창녕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에만 네 번째 사망사고를 기록하게 됐다. 앞서 발생한 사고로는 ▲1월 경

연말연시에도 잇따르는 건설사 사망사고···중대재해법 유명무실

건설사

연말연시에도 잇따르는 건설사 사망사고···중대재해법 유명무실

건설사들이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교육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고 있지만 무색하게 연초부터 건설 현장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경남 김해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아파트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곳으로 사망한 근로자는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번에 설치하고 해체하는 거푸집인 갱 폼을 들어 올리다

실효성 한계 지적···法시행 후 사고 '제자리걸음'

건설사

[기로에 선 중대재해법]실효성 한계 지적···法시행 후 사고 '제자리걸음'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체에 확대적용 된 가운데 법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체 대표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기 힘든 점 때문에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반면 사고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드러나서다. 일각에선 처벌과 규제에만 초점을 맞춘 탓에 이를 피하기 위한 '꼼수'만 늘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됐다. 정부와 여당이

SGC이테크건설, 한달만에 또 노동자 사망사고

건설사

SGC이테크건설, 한달만에 또 노동자 사망사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공사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테크건설의 건설현장에서 올해 9월과 10월에 이어 발생한 3번째 사망사고다. 22일 오후 4시40분쯤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은 인천검단AA10-2블록 현장에서 A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12층 높이에서 작업도중 2층 테라스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한 뒤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DL이앤씨, 중대 재해 리스크 불거져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DL이앤씨, 중대 재해 리스크 불거져

DL이앤씨가 잇단 사망사고로 분위기가 침체돼 있다. 지난 2021년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구축을 목표로 무사고 경영을 선포하기도 하며 안전관리에 투자와 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계속된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다 사고사망자 발생 기업이란 꼬리표가 붙었기 때문이다. DL이앤씨는 2022년 1월 1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소속 현장에서 총 7건의 사고가 발생, 8명이 사망했다. 올해 3분기에만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잇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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