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SK 회장, 올해도 '울산포럼'서 사회문제 해결 방안 모색
최태원 SK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이 올해도 막을 연다. 18일 SK는 오는 25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피버팅(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던 2022년 회사의 모태인 울산지역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천포럼과 함께 SK를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