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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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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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남가주에 100만달러 규모 산불 구호품 기부

전기·전자

삼성전자, 美 남가주에 100만달러 규모 산불 구호품 기부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로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목적으로 100만달러 규모의 현물을 재난 관리 당국에 기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캘리포니아 남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한화 약 14억47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로스앤젤레스 지역 해비타트 단체, 지역 사회 봉사 단체 '팀 루비콘', 지역 교육재단 등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6일(현지

LG전자, 美 산불 이재민 위해 50만달러 상당 가전제품 기부

전기·전자

LG전자, 美 산불 이재민 위해 50만달러 상당 가전제품 기부

LG전자 미국법인이 최악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사회의 재건을 위해 50만달러 상당의 가전제품 현물을 지원키로 했다. LG전자 미국법인은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50만달러(한화 약 7억26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로스앤젤레스 소방서 재단 등 현지 당국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15일(현지 시각) 밝혔다. LG전자가 기부한 생활 가전은 이재민 대피소와 학교, 소방서 등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제공돼 이재민

LA산불 피해 보험사도 '비상'···DB손보 최대 600억·코리안리 278억 손실 추산

보험

LA산불 피해 보험사도 '비상'···DB손보 최대 600억·코리안리 278억 손실 추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현지 영업 국내 보험사들의 손실 규모가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미국 LA 7개 지역 가운데 DB손해보험이 인수한 물건은 팰리세이드 지역 3건, 이튼 지역 34건이다. DB손보는 현시점 최대 예상 피해규모가 500억∼6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아직 LA산불이 진압되지 않아 정확한 손실규모 산정은 어렵다"며 "해당

현대차·기아, 美 LA 산불 구호금 45만달러 기부

자동차

현대차·기아, 美 LA 산불 구호금 45만달러 기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 일대에서 일어난 산불로 18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500억달러(한화 약 220조원)의 재산 피해가 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45만달러(한화 약 6억6220만원)를 현지 당국에 기부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미국법인은 미국 적십자사와 로스앤젤레스 소방서 재단 등에 총 45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는 적십자사와 소방서 재단

새마을금고, 산불 피해 극복 위해 기부금 5억원 전달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산불 피해 극복 위해 기부금 5억원 전달

새마을금고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극복을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개최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지난 4월 2일 전국에서 35건의 산불이 발생해 10개 시·군·구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데 이어, 4월 11일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70채가 넘는 주택이 불타는 등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새마

경북 울진서 산불, 강풍에 7시간째 진화···'대응 2단계' 발령

일반

경북 울진서 산불, 강풍에 7시간째 진화···'대응 2단계' 발령

경북 울진군에서 28일 또 다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이 총력 진화 중이지만 강풍으로 7시간 째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6분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현재 강한 바람을 타고 서쪽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청은 오후 4시 30분쯤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헬기를 포함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는 데다 최근 강수량이 부족해 진화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취임 후 첫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방문

은행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취임 후 첫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방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번째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찾았다. 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회장에 선임된 후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집무실 대신 현장으로 이동했다. 함 회장은 강릉과 울진 등 산불 피해가 컸던 동해안 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인 소방대원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간식 차량에 직접 올

캠코, 적십자사에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캠코, 적십자사에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최근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경북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쓰인다. 캠코는 신용회복 신청자, 조세 체납자 등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도 함께 전개한다.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채무조정 신청 시 채무 특별감면과 상환유예 혜택을 제공하고,

산업장관 "산불 진화·소방 등 공공헬기 국산 활용 확대"

산업장관 "산불 진화·소방 등 공공헬기 국산 활용 확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산불 진화용 등 산림 헬기와 소방·경찰 등 공공 헬기 내수를 확대해 국내 헬기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헬기) 생산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착근기인 국내 헬기산업이 궁극적으로는 수출 산업화를 이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자체 개발에 성공한 후 국방 분야뿐 아니라 산불·화재 대응과 치안용 등으로

울진·삼척 산불 92% 진화···산림청장 "내일 완진 가능성"

일반

울진·삼척 산불 92% 진화···산림청장 "내일 완진 가능성"

산림당국이 발생 9일째를 맞은 울진, 삼척 산불의 주불을 13일 완전 진화할 지 주목된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울진, 삼척 산불의 진화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92% 수준이다. 산림당국은 응봉산 일대에 헬기 80대를 집중 배치하고 지상진화대, 특수진화대, 특전사 등을 투입해 일부 화선을 끊었다. 다만, 돌과 자갈이 많은 응봉산의 경우 장시간 불이 나면서 땅속에 상당한 양의 불기운이 있어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울진군 죽변면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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