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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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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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정책 설명회'···"품질·안전관리 수준 향상 기여"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화장품 정책 설명회'···"품질·안전관리 수준 향상 기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화장품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화장품 영업자(제조·책임·맞춤형화장품판매업체)와 관련 화장품협회 등 대상으로 화장품 분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을 지녔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장품 분야 2023 주요 정책 방향과 법령 개정 사항 △영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법에서 정한 의무 사항 △화장품 원료관리 △화장품 품질에 대한 안전 기준 △산업계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데이터 경제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돼"

한 컷

[한 컷]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데이터 경제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통신·OTT업계 간담회를 열고 통신업계 및 OTT업계를 만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개인정보법 개정 내용, 하위법령 개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데이터 경제 시대에는 데이터를 신규 성장 동력으로 얼마나 안전하게 잘 활용하는지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터 경제의 근간인 통신업계와 문화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명정보 활용 지원체계 확립 방안 검토"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명정보 활용 지원체계 확립 방안 검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스타트업 간담회를 열고 관련 산업계와 만나 법 개정 내용, 하위법령 개정 방향,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추진 방향 등을 의논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신뢰 기반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2차 법 개정의 후속 조치로 인공지능, 자율주행, 마이데이터 등 분야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현대제철 노조의 '일수차천(一手遮天)'···꼼수는 꼼수일 뿐이다

데스크 칼럼

[윤경현의 포디엄]현대제철 노조의 '일수차천(一手遮天)'···꼼수는 꼼수일 뿐이다

'일수차천(一手遮天)' 손바닥으로 어찌 하늘을 가리랴. '원래는 안 되는 수지만 상대를 속이기 위해 만드는 수'를 꼼수라고 한다. 바둑 용어로 사용되며 국어 사전에서는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을 일컬어 정공법이 아닌 대체적으로 변칙적인 행위다. 현대제철 노조의 파업을 면밀히 살펴보면 꼼수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노조는 임단협 해태를 빌미로 게릴라파업을 단행하겠다고 선언한지 이틀 만에 실행에 옮겼고 파업은 25일째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

'외교통상' 걱정하는 산업계···"차라리 독립조직 만들어야"

[통상 쟁탈전②]'외교통상' 걱정하는 산업계···"차라리 독립조직 만들어야"

통상기능을 놓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의 갈등이 격해지면서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이 시급한 상황에서 조직 개편에 대한 부정 여론이 나오고 있는 한편 조직보다는 협업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단 무역 비중이 큰 산업계에서는 조직 개편 자체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크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지난 21~22일 통상기능 담당 부처관련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업체 중 87.1%(108곳)는 통상 기능을 산

산업계 패닉···경영계획 전면 수정해야 하나

[중국쇼크]산업계 패닉···경영계획 전면 수정해야 하나

산업계가 새해 초부터 찾아 온 중국발 쇼크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새해 첫 금융시장 거래일인 지난 4일부터 중국 상하이 주가지수가 폭락하고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해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기 때문이다.산업계가 중국발 쇼크에 크게 긴장하고 있는 것은 이유가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한 축인 중국이 흔들릴 경우 수출 수익성을 좌우하게 될 원-달러 환율이 치솟을 우려가 있고 현지 시장이 얼어붙으면 수출과 내수 양 측면에서

산업계, ‘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법 입법’ 촉구

산업계, ‘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법 입법’ 촉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15개 협·단체 및 관련 9개 조합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경제활성화법 및 노동개혁법 입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전체 회원사 및 조합원사 중 중소기업이 86%로 구성된 24개 기관 중 8개 기관이 정론관에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이 대표로 공동건의문을 낭독했다.이들 협·단체 및 조합 측은 최근 우리 주력산업은 중국발 공급과잉, 세계경제 저성장 등으로 수출 감소, 채산성 악화 등

電·車·鐵·船 4총사에 산업계 명운 달렸다

電·車·鐵·船 4총사에 산업계 명운 달렸다

올 하반기 우리 경제가 본격적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력 업종의 실적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력 업종의 실적은 곧 우리 경제의 전체적인 체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하반기 경제 재도약의 견인차가 돼야 할 업종으로는 전자와 자동차, 철강과 조선 등 4개가 꼽힌다. 이들 4개 업종은 모두 내수는 물론 수출과 해외 생산을 통해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전자업계, 갤S6 효과만 믿는다 = 전자업계는 무엇보다 업계 선도

전경련-산업계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 재산정해야”

전경련-산업계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 재산정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25개 업종단체 및 발전·에너지업종 38개사(이하 산업계)가 20일 정부에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 재산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산업계는 현재 시행 중인 배출권거래제의 할당 근거가 되는 2009년 추산 배출전망치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했다.실제 산업계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 첫 해인 2012년에 목표보다 높은 성과를 냈지만 최근 3년간 배출량은 배출전망치를 지속적으로 초과하는 모순적 상황이 이어지

산업계, 세월호 아픔 딛고 서서히 마케팅 재개

산업계, 세월호 아픔 딛고 서서히 마케팅 재개

16일을 기점으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한 달. 각종 판촉활동을 자제하며 애도 분위기를 이어가는 산업계가 조심스럽게 마케팅 활동을 재개하는 분위기다. 5월 가정의 달 특수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 상황에서 이제 4년에 한번 찾아오는 월드컵까지 놓칠 수는 없다는 게 산업계의 반응이다.1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광고 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6월 종합 KAI는 113.0으로 집계됐다. 전체 광고주 가운데 광고비를 늘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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