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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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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이어 건설 현장까지···장인화 "통열한 반성, 안전 대책 총력"

중공업·방산

광양제철소 이어 건설 현장까지···장인화 "통열한 반성, 안전 대책 총력"

포스코그룹에서 올해만 5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장인화 회장은 광양제철소와 사고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원인 조사를 지시했고, 포스코는 경영진 교체와 비상체제 전환 등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 중이다. 업계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통령 호통에도 안전불감증 지속···포스코發 사고 여파, DL그룹까지 확산 조짐

건설사

대통령 호통에도 안전불감증 지속···포스코發 사고 여파, DL그룹까지 확산 조짐

DL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며 산업재해 논란이 DL그룹까지 확산되고 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로 대통령이 강력 대응을 주문한 가운데, DL건설도 안전실명제를 도입했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다.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와 함께 DL그룹의 안전관리 및 ESG경영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딴 '인명사고' 포스코그룹, 부장급 '격주 4일제' 중단 권고

중공업·방산

잇딴 '인명사고' 포스코그룹, 부장급 '격주 4일제' 중단 권고

포스코그룹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광양제철소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업재해로 인해 부장급 이상 임직원 대상 격주 4일제 근무를 일시 중단하고 주5일제로 복귀를 권고했다.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회식 자제 분위기도 조성하고 있으며, 안전 전문회사와 산재가족 돌봄재단 신설 등 안전혁신안을 추진 중이다.

잇단 사망사고에 고개 숙인 포스코···안전관리 전문회사 세운다

산업일반

잇단 사망사고에 고개 숙인 포스코···안전관리 전문회사 세운다

포스코그룹이 안전관리 전문회사 신설과 산재가족 돌봄재단 설립을 중심으로 하는 '안전관리 혁신 계획'을 마련했다. 포스코그룹은 31일 공개한 혁신계획 발표안에서 "최근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고인과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내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발생한 사고에 대해 '어쩔 수 없다'는 결과 중심 접근보다는 재해 발생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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