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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면허 1호' 삼부토건, 신임대표에 신규철 선임

삼부토건 신임 대표이사에 신규철 경영지원본부장 전무가 선임됐다. 삼부토건은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규철 대표가 신규선임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정창래 대표는 사임했다. 신 대표는 1973년생으로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자격을 지니고 있다. 그는 디와이디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다. 디와이디 최대주주는 지분 8.47%를 보유한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다. 신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삼부토건 경영지원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신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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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삼부토건]장충체육관···오랜 경영권 분쟁끝에 디벨로퍼 품으로

장충체육관은 삼부토건이 만든 대한민국 첫 돔 경기장이다. 장충체육관은 노천체육관에서 1963년 국내 최초의 실내체육관으로 탄생한 이후 다양한 실내스포츠로 국민에게 큰 기여를 했지만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체육관 선거'가 치뤄진 아픈 역사를 가진 곳이기도 하다. 장충체육관을 시공한 삼부토건은 지난해 도급순위 기준 70위 업체로 70여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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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제주시 화북이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수주

삼부토건은 제주시 화북이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삼부토건이 수주한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이동 512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규모로 152가구를 신축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358억 원,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1개월이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이번에 신축하는 사업은 152가구 모두 조합원 분양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없는 사업"이라며 "급격한 물가상승이나 불가항력적 사유 발생시에는 ES(E

[stock&톡]"동전주가 2주 만에 2배 급등" 휴림로봇에 무슨 일이

동전주(주가가 지폐 최저 액면가인 1000원보다 낮은 종목)였던 휴림로봇이 최근 2주일 만에 두 배나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로봇 사업을 점찍은 데다 삼부토건 주식 매도에 따른 유동성 확보가 호재로 작용해서다. 다만 삼성전자와의 협업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약한 펀더멘털, 불안정한 지배구조 등을 감안하면 추격매수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지난 28일 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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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우진과 원전해체사업 협력 업무협약

삼부토건과 ㈜우진이 원전시설 해체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미래형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원전 해체사업에 관하여 ▲ 건물 철거 및 부지 복원 등 원전시설 해체 ▲제염사업 ▲원자력 관련 사업을 위한 협의체 구성 외에도 상호 교류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리나라는 현재 원전 24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고리 1호기는 2017년 6월, 월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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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매물 나온 건설면허 1호 삼부토건···관전포인트 3가지는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기업인 삼부토건이 매각된 지 5년 만에 다시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휴림로봇 등 삼부토건 주요 주주는 지분 25%를 매각하기로 하고 삼정회계법인을 주관사로 밝혔다. 삼정회계법인은 조만간 매각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각가는 2000억원 수준이 거론된다. 현재 삼부토건은 휴림로봇이 지분 10.4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우진(4.49%)과 아레나글로벌(3.03%) 등이 주요 주주로 있다. 지

[뉴스웨이TV]김용민 “‘골프접대’ 의혹, 이게 윤석열의 공정?”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전 검찰총장)가 검사 시절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으로부터 수 차례 골프 접대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게 윤 전 총장이 말하는 공정과 정의냐”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