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 준법위, 사업장 직접 살핀다···평택 반도체 사업장 방문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준법경영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준법위가 삼성 관계사의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준법위는 현장 중심의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반도체 생산 공장(V2)을 둘러봤으며 향후에도 수시로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준법위가 이날 방문한 곳은 평택캠퍼스 내 극자외선 노광장비(EUV) 전용 라인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