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NW리포트]삼원계 보다 LFP?, 중국산 보다 국산이 안전?
최근 국내 전기차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른바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부진한 업황을 걷는 국내 배터리 업계가 이번 화재 사태로 직·간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대부분의 화재가 저가의 중국산 배터리라는 점에서 양질의 국내 배터리 기업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전기차 화재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