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임대차 계약, 미래운용자금 확신하면 위험
최근 발생한 경기도 양주 마트 분신 사건의 원인이 임대차 계약문제로 밝혀졌다. 작년 말 마트를 인수하려고 보증금 5000만원을 냈다가 은행 등에서 계약금을 빌릴 수 없어 계약 취소를 요청했으나 마트 사장이 거절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임대차 계약은 은행 대출이나 재임대로 얻을 자금줄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아 자금난에 빠질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상가뉴스레이다가 말하는 상가 임대차 계약시 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