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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현 사장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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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날아간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8조 투자, 전기로 제철소 건설(종합)

중공업·방산

미국 날아간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8조 투자, 전기로 제철소 건설(종합)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이 미국에 58억달러(약 8조5127억원)를 투자해 자동차강판 특화 전기로 제철소를 짓기로 했다. 수요가 견조한 미국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철강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동력을 찾는 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2029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미국 투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선언함에 따라 관세 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인 동시에

경각심 결여가 불러온 비극

기자수첩

[기자수첩]경각심 결여가 불러온 비극

"사업장에서의 안전은 물론 일상적인 생활에서 행동 하나하나가 안전의 가치에 부합하는지 되새기며 진정한 의미의 안전 문화를 체화해 주길 바란다." 현대제철 대표가 지난해 신년사에서 언급했던 말이다. 한 문장에서 '안전'이라는 단어를 무려 3번이나 사용할 정도로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재차 강조했다. 다만 이 같은 당부는 얼마 안 가서 무색해졌다. 신년사를 전한 지 한 달 뒤 현대제철 현장 근로자가 작업 중 질식사로 숨지는 사망사고가 발

위기의 현대제철···시험대 오른 서강현, 원가절감 '초집중'

중공업·방산

위기의 현대제철···시험대 오른 서강현, 원가절감 '초집중'

현대제철의 경영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서강현 사장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 서 사장은 올해 강도 높은 '원가 절감' 전략을 추진해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결국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심각한 위기 상황 속에서 강도 높은 자구책 없이는 경영 개선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전 임원들의 급여를 20% 삭감하고 해외 출장을 최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파업 철회 촉구···"조속히 교섭 마무리하길"

중공업·방산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파업 철회 촉구···"조속히 교섭 마무리하길"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이 임직원에 담화문을 내고 노조의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서 사장은 이날 담화문에서 "지금은 갈등을 심화시킬 때가 아니다. (노사가) 하나가 돼 어려움을 헤쳐가야 할 절체절명의 시점"이라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속히 단체교섭을 마무리하자"고 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철강 산업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고 회사 실적은 심각한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회사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최대한의 성과금을 제시했다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상반기 보수 5억700만원

중공업·방산

[임원보수]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상반기 보수 5억700만원

현대제철은 서강현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총 5억700만원을 수령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급여로는 5억6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는 100만원을 받았다. 현대제철 측은 급여에 대해 "주주총희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현대제철 임원급여 테이블(Table) 및 임원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직무·직급(대표이사·사장),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총 급여를 5억600만원으로 결정하고 공시 대상기간

1분기 한숨 돌린 현대제철···재무통 서강현 효과봤다

중공업·방산

1분기 한숨 돌린 현대제철···재무통 서강현 효과봤다

국내 철강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이 철강 본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위기 돌파구를 찾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서강현 사장 체제 속, 올해 1분기 실적에 흑자전환을 이루면서 향후 다가올 위기 대응에도 수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기준 현대제철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9478억원, 558억원이다. 전년과 비교하면 축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철강업 불황···슬기롭게 극복하자"

중공업·방산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철강업 불황···슬기롭게 극복하자"

"지난 71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극복의 역사였으며, 현대제철이 글로벌 철강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현대제철의 방향성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현대제철의 정체성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10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서강현 사장은 전날 창립 71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사업전략 이행 ▲안전 ▲준법 요소 등을 강조했다. 서 사장은 먼저 "올해 전기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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