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018년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자치구 최다 선정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의 2018년 신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에서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6곳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곳은 신촌로이화마을(대현동), 고은아파트(홍제1동), 금호어울림아파트(홍제1동), 풍림아이원아파트(홍은1동), 청년꿈틀녹색마을(남가좌2동), DMC아이파크아파트(북가좌2동) 등이다. 서울시는 올해 응모한 61개 마을 중 32곳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서대문구에서 6곳이 선정된 것은 마을 특성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