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던파’ 효과 넥슨, 3분기 매출 韓 줄고 中 늘었다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등 기존작들의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한국 지역의 매출은 크게 감소했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실적을 만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은 4분기부터 AAA급 신작 릴레이를 통해 본격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이 올해 3분기 매출 759억엔(약 7980억원), 영업이익 298억엔(약 313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