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9℃

  • 백령 7℃

  • 춘천 10℃

  • 강릉 7℃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12℃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0℃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4℃

서민정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아모레 장녀' 서민정, 재단에 이니스프리 지분 '수증'···왜?

패션·뷰티

'아모레 장녀' 서민정, 재단에 이니스프리 지분 '수증'···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최근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재단에 이니스프리 주식을 수증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담당은 이날 이니스프리 주식 4만4450주(18.18%) 가운데 2만3222주(9.5%)를 서경배과학재단에 기부했다. 이는 서 담당이 보유하고 있는 이니스프리 지분 가운데 절반 이상에 달하는 규모며 액수로는 272억원 수준이다. 주

후계자 ‘서민정’ 자금줄 막혀 승계 재원 마련 시급

[유통가 상속자들-아모레]후계자 ‘서민정’ 자금줄 막혀 승계 재원 마련 시급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뒤에는 서경배 회장이 있다. 서 회장은 현장 경영을 중시하며 발로 뛴 결과 태평양화학을 8조 원 가치를 지닌 아모레퍼시픽그룹을 키워냈으며, 에어쿠션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국내 화장품 시작을 선도했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한 승계 작업에 돌입했다. 서 회장은 올해 59세로 아직 승계를 논하기에는 이른 나이지만, 장녀 서민정 씨가 일찌감치 회사에 입사

아모레 후계자 서민정, 전략실 핵심부서 배치···‘경영 승계’ 속도

아모레 후계자 서민정, 전략실 핵심부서 배치···‘경영 승계’ 속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가 그룹전략실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2년 전 회사에 입사해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 주요 핵심 부서를 돌고 있다. 그룹전략실은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을 리드하는 부서인 만큼 2대 주주인 서 씨의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그의 어깨는 무겁다. 아모레퍼시픽은 각종 악재가 연달아 터지며 수 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는 코로나 변수까지 등장해 실

서경배, 차녀·사위에 아모레퍼시픽그룹 10만주씩 증여

서경배, 차녀·사위에 아모레퍼시픽그룹 10만주씩 증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둘째딸과 사위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보통주를 증여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서호정씨와 홍정환씨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보통주 10만주를 각각 증여했다. 서호정씨 서 회장의 둘째딸이며 홍정환씨는 사위다. 아모레퍼시픽그룹 10만주는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약 63억원 어치다. 서 회장의 지분율은 50.00%로 내려가며, 서호정씨와 홍정환씨의 지분율은 각각 0.10%다. 서호정씨와 홍정환

‘매출 12조’ 꿈 무너진 서경배···5년 새 무슨 일이?

‘매출 12조’ 꿈 무너진 서경배···5년 새 무슨 일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K뷰티’를 이끌었던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또 다시 실적 방어에 실패했다. 한때 1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에 지켰지만 그 명성은 오래가지 못했다. 대표적으로 사드 사태로 휘청거린 이후 국내 화장품 브랜드과의 경쟁력에 밀린 탓이다. 5년 전 만해도 올해 매출 ‘12조 원’을 꿈꿨던 서경배 회장의 ‘글로벌 도약‘의 꿈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서경배, 5년 전 매출 ‘12조’ 목표 청사

‘실적 부진’ 아모레퍼시픽, 인사개편 승부수···서경배 남은 과제는 상생

‘실적 부진’ 아모레퍼시픽, 인사개편 승부수···서경배 남은 과제는 상생

내년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인사제도가 바뀐다. 기존 직급체계가 축소되고, 임직원들의 연봉 상승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인사 제도가 변경되면 기존 승진에 따른 연봉인상 제도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성과급 체계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수 년 째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아모레퍼시픽이 비용절감을 위한 최우선 대응책으로 내부 제도 변화를 실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직급체계는 기존 6단계

무너지는 아모레퍼시픽, 벼랑 끝에서 서경배의 선택은?

무너지는 아모레퍼시픽, 벼랑 끝에서 서경배의 선택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사드 사태 이후 걷잡을 수없이 추락하는 실적에 서경배 회장은 과감한 선택을 했다. 허리띠를 졸라매 쪼그라든 수익성 방어를 해야 할 시기에 오히려 투자 재원을 대폭 늘린 것. 당장 어렵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찾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디지털 대전환’을 주문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 사드 사태로 중

이니스프리 최악 실적에도 1000억 배당···승계 재원 마련?

이니스프리 최악 실적에도 1000억 배당···승계 재원 마련?

이니스프리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에 이르는 중간 배당을 실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유례 없던 대규모 배당은 그룹과 서경배 회장의 달 서민정 씨에게 유입됐다. 서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경영에 참여한 가운데 이번 배당이 승계 재원 마련을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7일 이니스프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02억원의 중간 배당을 실시했다. 주당 배당금은 41만원에 해당한다. 당해 총 결산 배당 78억원까지 합

‘이방인’ 서민정 부부, 10년 전 영상에 두 손 꼭 잡고 눈물

‘이방인’ 서민정 부부, 10년 전 영상에 두 손 꼭 잡고 눈물

서민정 부부가 두 손을 꼭 잡은 채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16일 방송될 JTBC 예능 ‘이방인’(연출 황교진) 3회에서는 모두가 궁금해 한 서민정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손을 꼭 맞잡은 서민정과 안상훈이 10년 전 결혼식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어 과거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서민정이 왜 스타덤에 오른 직후 연예계를 떠나 결혼과 뉴욕행을 택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