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역 북부개발사업자 입찰···삼성·한화·롯데 모두 적격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지난 2일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이하 서울역 북부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한 PT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일 삼성물산-미래에셋 컨소시엄, 한화그룹, 롯데건설-메리츠 컨소시엄 등 입찰참여사를 대상으로 서울역북부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한 PT를 진행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 2가 122번지 일대 5만791㎡ 부지(한국철도공사 소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