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전국황사, 미세농도 평균의 20배···서울 942㎍/㎥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 부근에서 바라본 도심이 짙은 황사로 희뿌옇게 보이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에 황사경보, 그 밖의 전국(경남 일부지역 제외)에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며 짙은 황사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되겠으나, 일부 지역은 24일까지 옅은 황사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 및 야외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