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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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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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레저코리아·한국마사회 등 기관장 8명에 경고

[2018 공공기관 평가]그랜드레저코리아·한국마사회 등 기관장 8명에 경고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대한석탄공사가 ‘아주 미흡하다’, 한전KPS[051600] 등 16곳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이들 17개 기관장 중 6개월 이상 재직한 8명에게 경고 조처를 내리기로 했다. 기재는 2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아주미흡(E)’ 평가를 받은 곳은 대한석탄공사 1곳(0.8%)이 유일했다.

산업부 산하, 석탄공사 2년째  E등급···남부·중부발전 A등급

[2018 공공기관 평가]산업부 산하, 석탄공사 2년째 E등급···남부·중부발전 A등급

정부가 20일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중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전년도와 비교해 등급이 한 단계 상승했다. 반면 A등급을 받았던 한국동서발전은 B(양호)등급으로 추락했다. 대한석탄공사는 2017년도에 이어 최하위 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인 꼴지를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석유·석탄공사 사장 잇단 사표···공기업 수장 물갈이 가속

석유·석탄공사 사장 잇단 사표···공기업 수장 물갈이 가속

2019년 임기만료 예정인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한국석탄공사 사장이 잇따라 사표를 제출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은 지난달 중순 산업부에 사표를 낸 데 이어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도 지난 10일 사표를 제출했다. 앞서 두 사장은 감사원이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채용 등 조직·인력운영 실태’ 감사에서 특정인 채용 관련 비위행위가 적발됐다. 김 사장은 감사원 감사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자원개발 공기업 구조조정 이행 ‘돋보기 점검’

자원개발 공기업 구조조정 이행 ‘돋보기 점검’

정부가 석유·가스·광물자원공사 등 3개 자원개발 공기업의 구조조정 이행을 점검하기 위한 위원회를 발족시켰다. 30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자원개발 구조조정 이행점검 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6월 정부가 마련한 ‘자원개발 추진체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개별 공기업들이 개선방안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자원개발 공기업

국민 연료 ‘국산 연탄’···역사 속으로

국민 연료 ‘국산 연탄’···역사 속으로

대한석탄공사의 폐업은 사실상 미뤄졌지만, 정부가 단계적인 구조조정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이르면 차차기 정부 내 문을 닫게 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감산과 감원이 이뤄지기 때문에 국민연료였던 한국산 연탄 또한 점차 자취를 감출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연탄은 1920년대에 일본에서 넘어왔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1930년대부터 부산에서 본격적인 제조에 들어갔다. 원료는 4·5등

석탄公 미완의 폐업···어정쩡한 구조조정

석탄公 미완의 폐업···어정쩡한 구조조정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영업적자 누적과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석탄공사의 폐업이 결국 흐지부지하게 됐다.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노조의 강력한 반발 등으로 정부가 결단을 내리지 못한 것이다. 폐업시기도 명시하지 못한 ‘단계적 구조조정’이라는 어정쩡한 결과물이 나오게 됐다. 결국 ‘민감한’ 결정을 다음 정부에게 떠넘긴 셈이다. 석탄공사의 폐업은 정부가 에너지공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할 때부터

석탄公, 몽골 부실 석탄광산 19억원 추가 투자

석탄公, 몽골 부실 석탄광산 19억원 추가 투자

대한석탄공사가 감사원으로부터 부실사업으로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받은 몽골 석탄개발에 추가 투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이 석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몽골 석탄개발 투자현황’에 따르면 한몽에너지 출자자본금 40억원 등 274억원 손실을 본 이 사업에 최근 19억원을 추가 투자했다.석탄공사는 2010년 몽골 홋고르 석탄광산에 참여했다. 이어 사업타당성 조사를 근거로 한몽에너지

자본잠식 석탄공사 청산되나

자본잠식 석탄공사 청산되나

새누리당에서 만성적자 공기업을 퇴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공기업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새누리당 경제혁신 공기업개혁 특위에서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을 폐쇄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 작업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정안은 중앙공기업도 지방공기업과 마찬가지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경우 폐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특히 새누리당은 중앙 공기업의 주식 양도와 해산도

석탄공사 ‘청산 or 통·폐합’ 갈림길

석탄공사 ‘청산 or 통·폐합’ 갈림길

자본잠식 대한석탄공사의 경영정상화 계획 제출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결국 통폐합 수순으로 들어갔다는 분석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2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경영정상화 계획 보완을 지시받고 한 차례 퇴짜를 맞은 바 있는 석탄공사가 두달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자구책을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기재부에게 제출기한을 늦춰달라고 요청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일단 산업통상자원부는 늦어도 4월 안으로 석탄공사의 자구책을 기재부에 제

석탄공사, 경영개선보다 청산이 ‘해법’

[공기업 개혁]석탄공사, 경영개선보다 청산이 ‘해법’

대한석탄공사의 재무상황은 ‘자본잠식’ 상태로 파산 직전에 처해 있다. 그동안 적자 누적으로 인해 공기업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석탄공사의 부채는 1997년 722억원에서 2012년 1조4702억원으로 1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산대비 부채비율도 123%에서 217%로 94%p 늘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본이 없으니 부채 의존도가 높 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금융부채(1조3945억원)가 차지 하는 비중도 무려 95%에 달한다. 즉, 석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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