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출범...해양안전 관리로 10년 내 해양사고 50% 저감 목표
해양사고 예방 등 바다의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옛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은 1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 박지원, 안상수, 김태흠, 한정애, 서삼석, 정유섭, 김정재, 윤준호 의원,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해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