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전미선 “선우재덕과 호흡, 연기가 맛있다는 느낌”

‘별난 가족’ 전미선이 선우재덕과 호흡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건 PD를 비롯해 이시아, 신지훈, 김진우, 길은혜, 전미선, 선우재덕, 박연수, 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우재덕은 극중 중년 로맨스를 펼치는 것에 대해 “정신적인 사랑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미선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박선영에 “아직도 내 마음 모르겠냐···내가 당신을 원한다”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이 박선영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21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준태(선우재덕 분)는 한정임(박선영 분)이 깨어났다는 사실을 도혜빈(고은미 분)에게 숨겼다.앞서 도혜빈은 한정임이 깨어난 것을 의심하며 병실로 찾아갔다. 하지만 병실 앞에서 오봉선(정지인 분)이 막아섰고, 마침 병실에 있던 도준태 역시 도혜빈에게 한정임이 의식없이 누워있다고 둘러댔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정임은 도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내가 당신을 원하니까“ 눈물의 고백

선우재덕이 병상에 누운 박선영을 향해 진심어린 눈물의 고백을했다.15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19회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 분)이 한정임(박선영 분)의 병실을 찾아 깨어나길 간절히 원하는 독백으로 눈길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 정임이 현성(정찬 분)과 혜빈(고은미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짜로 의식불명 상태인척 하는 것을 모르는 준태는 병상에 누운 정임을 찾아 속마음을 털어놨다.준태는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의심받는 박선영에 “약혼식 예정대로 진행하자”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이 박선영에게 약혼식을 예정대로 하자고 말했다.8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도혜빈(고은미 분)이 도준태(선우재덕 분)에게 찾아가 한정임(박선영 분)과의 약혼을 하지 말라고 했다.도혜빈은 도준태에게 노순만(윤소정 분)을 다치게 한 사람이 한정임이라며 음모를 꾸미며 약혼을 막으려 했다.이후 도준태는 한정임을 불러 “약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하자”고 말했다. 놀란 한정임은 “사고가 현우(현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유언장, 박현성 손에 들어가게 할 순 없어”

박선영, 선우재덕, 정찬 세 사람이 유언장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다.3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10회 예고영상에서 정(박선영 분)은 혜빈(고은미 분)과 현성(정찬 분)의 대화를 통해 진짜 유언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윤변호사를 찾기로 마음먹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예고영상에서 도준태(선우재덕 분)는 "유언장이 있다면 그게 박현성 손에 들어가게 할 순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그 여자는 내 여자야”··· 섬뜩한 경고

선우재덕이 현우를 향해 섬뜩한 경고를 날려 보는 이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2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08회에서는 준태(선우재덕 분)를 찾아간 현성(현우성 분)이 정임(박선영 분)을 놔주라며 팽팽히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준태는 "그래 하고 싶은 얘기가 뭐야. 보아하니 풀어줘서 감사하다는 얘길 하러온것 같진 않은데"라고 운을 뗐다.그러자 현우가 "애초에 함정을 파 놓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결혼식은 못한다 그게 정임씨 대답입니까”

현우성이 정찬에게 자신이 풀려날 수 있게된 이유를 듣고 분노했다.2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09회예고 영상에서 준태(선우재덕 분)와 정임(박선영 분)의 대화를 엿들은 미영(송이우 분)은 현성(정찬 분)을 만나 이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상에서 미영의 얘기를 들은 현성은 "결혼을 하면 현우를 구해주겠다. 키를 쥐고 있는건 한정임이다 이건데"라고 말했다.이어 현성은 도준태와 한정임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현우성 혐의 벗게 해달라는 박선영에 결혼 ‘강요’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이 현우성 혐의 벗게 해주는 대신 박선영에게 결혼하자고 강요했다.1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한정임(박선영 분)이 도준태(선우재덕 분)를 찾아가 박현우(현우성 분)가 혐의를 벗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앞서 박현우는 도준태의 덫에 걸려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 사실을 알게된 한정임은 도준태에게 찾아가 “나 때문에 아무 잘못 없는 현우씨가 이런일 겪게 할 수 없다”며 박현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추궁하는 박선영에 “죄는 만들어지는 거다”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이 박선영에게 현우성의 검찰행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1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한정임(박선영 분)이 도준태(선우재덕 분)에 찾아가 박현우(현우성 분)의 검찰 소환에 대해 묻기 위해 찾아갔다.이날 한정임은 도준태에게 박현우의 검찰행에 대해 캐물었다. 하지만 도준태는 “정임씨, 박현우가 뭐라고 날 찾아와서 탓하고 추궁하는 거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이에 한정임은 “죄없

[폭풍의여자] 선우재덕, 질투심에 박선영 이용···현우성, 횡령혐의 ‘누명’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이 박선영을 이용해 현우성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07회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 분)가 한정임(박선영 분)을 이용해 박현우(현우성 분)을 곤경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현성(정찬 분)은 도혜빈(고은미 분)와 회사 복귀를 댓가로 메모리카드를 손에 넣었다. 이후 현성은 메모리카드에 도준태의 비자금 장부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