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그룹, GBC '55층'으로 설계 변경···서울 新랜드마크 생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lobal Business Complex·GBC)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에 따라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center)'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이 강조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Complex)로 변경됐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