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업 재시동 건 설빙···미국선 성공할까?
설빙이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다시 해외사업 확대에 나선다. 설빙은 일본·태국·미국 등 총 7개 국가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해외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하지만 파트너사와의 잡음으로 몇 차례 곤욕을 치르고 매장 확대도 녹록지 않아 이렇다 할 성과가 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미국 진출 또한 공염불에 그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설빙은 최근 주승기 더원앤온리 대표와 미국 진출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