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섬유공장서 화재···1명 사망·3명 부상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성생공단 내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24분께 해당 공장 화재로 인해 캄보디아 국적의 근로자 A 씨가 숨지고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쳤다. 불은 공장 건물 1채 500㎡가량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한국인 근로자 4명과 외국인 근로자 4명 등 모두 8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사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