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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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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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외국인 사장 카드로 위기 돌파 나선다

자동차

[트럼프 리스크 본격화]현대차, 외국인 사장 카드로 위기 돌파 나선다

미국 중심주의와 '반(反)전기차 기조'를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년 만에 백악관 복귀를 앞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당면한 위기를 정면으로 뚫기 위해 외국인 사장 카드를 꺼냈다. 북미 지역 자동차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했던 호세 무뇨스 사장이 일선에서 글로벌 사업 전반을 살피고 배후에서는 미국 정부 고위 외교 관료 출신으로서 미국의 내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성 김(한국명 김성용) 사장이 든든한 버팀목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외국인 CEO 시대도 개막

재계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외국인 CEO 시대도 개막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사업인 완성차 부문을 총괄하는 부회장에 올랐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자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2명 이상의 부회장을 휘하에 두게 됐다. 아울러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은 현대차 창사 이후 첫 외국인 CEO로 임명됐고 그동안 글로벌 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했던 외교관 출신 성 김 현대차 고문은 글로벌 대외협력 부

트럼프 재집권···현대차, 美 사업 계획 수정 만지작

자동차

트럼프 재집권···현대차, 美 사업 계획 수정 만지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로 현대자동차그룹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역대 최고 실적 경신의 기반이 된 미국 사업을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크다. 업계 안팎에서는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미국 조지아주의 새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미국 사업 확장의 확실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미국 내 생산 계획을 대대적으로 손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성 김 현대차 고문, 美 '조지 F. 케넌상' 수상자 선정

자동차

성 김 현대차 고문, 美 '조지 F. 케넌상' 수상자 선정

현대자동차는 성 김 고문이 미국외교정책협의회로부터 '조지 F. 케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지 F. 케넌상은 미국의 전설적인 외교관 조지 F. 케넌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고자 1994년 제정됐다. 사이러스 밴스 전 미국 국무장관, 제임스 울펜손 전 세계은행(WB) 총재, 폴 볼커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헌츠먼 전 주중국·주러시아 미국대사 등 세계적인 유력 인사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24일(현지시간) 미

성김 “한국과 종전선언 포함 다양한 아이디어 협력 기대”(종합)

일반

성김 “한국과 종전선언 포함 다양한 아이디어 협력 기대”(종합)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24일 한반도 종전선언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대북관여 아이디어 모색을 위해 한국과 계속해서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비공개 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노규덕 본부장과 한국의 종전선언 제안을 포함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니셔티브(different ideas and initiatives)

조선중앙통신, 성김 대사 北인권 발언 비난··· “누워서 침뱉기”

조선중앙통신, 성김 대사 北인권 발언 비난··· “누워서 침뱉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성김 주한 미국대사가 북한 인권을 비판적으로 언급한 데 대해 비난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중앙통신은 이날 ‘미국의 수치스러운 인권 자화상’이라는 글을 통해 김 대사의 발언을 거론하며 “누워서 침 뱉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다”며 “미국은 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했댔자 제 망신만 더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중앙통신은 김 대사가 주한 미국 대사로 재직하면서 남한에서 미군의 폭행

현오석, “한-미 FTA 혜택 누릴 수 있도록 협의하자”

현오석, “한-미 FTA 혜택 누릴 수 있도록 협의하자”

8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 예금보험공사 사무실에서 성 김 주한 미국대사와 만났다. 이날 현 부총리는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은 올해 경제·외교·안보·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가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 현 부총리는 “양국 기업과 국민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의해나가자”고 당부했다.이에 김 대사는 “한미 FTA로 양국 간 경제파트너십이 강화됐다"며 환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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