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이적 소극장 콘서트 응원 “드디어 가까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가수 이적의 소극장 공연에 대해 후배가수 곽진언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곽진언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배 뮤지션 이적의 소극장 공연 포스터를 게재하고 “드디어 가까이 앉아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같이 가서 좋은 노래 들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적은 오는 3월 4일 부터 29일 까지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무대’라는 타이틀로 4주간 총 20회의 공연을 갖는다. 국내 유일의 소극장 공연 브랜드를 쌓아온 이적은 2004년 ‘적군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