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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연봉 ‘3387만원’이 현실과 동떨어진 이유

[카드뉴스] 평균연봉 ‘3387만원’이 현실과 동떨어진 이유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한해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요?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16년 임금근로자 연봉 분석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근로자 1544만명의 임금 정보를 분석한 결과 ’16년 평균연봉은 3387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15년 평균인 3281만원보다 약 3.3% 올랐는데요. 하지만 이처럼 고소득자를 포함해 계산한 평균은 실제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연봉

전경련 “지난해 임금근로자 평균연봉 3240만원”

전경련 “지난해 임금근로자 평균연봉 3240만원”

지난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240만원이며 임금근로자 100명 중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 연봉(중위소득)은 2465만원, 소득 상위 10번째 근로자 연봉은 6408만원으로 조사됐다.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404만명 원시 데이터를 분석해 ‘2014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임금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와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연봉

국가장학금 신청자 1만1000여명, 장학금 잘못 받을 뻔했다

국가장학금 신청자 1만1000여명, 장학금 잘못 받을 뻔했다

한국장학재단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대학생 1만1000여 명에게 장학금이 잘못 지급될 뻔한 사실이 드러났다.3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국가장학금 신청자 120만여명 가운데 9만여명의 소득분위 산정 기준월이 잘못 적용됐다. 올해 2학기 장학금의 경우 올해 5월 기준으로 소득분위를 따져야 하는데 작년 11월 기준이 적용된 것이다.이에 따라 6082명은 원래 소득보다 높게 계산돼 국가장학금을 덜 받게 됐고, 5105명은 소득이 낮게 산정돼 국가장학금을 더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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