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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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검색결과

[총 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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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냉장고, 英·美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연이은 호평

전기·전자

삼성 냉장고, 英·美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연이은 호평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부문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냉장고 부문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9일 글로벌 시사 주간지인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발표한 '2025년 미국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냉장고 부문에서 LG전자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시장 조사기관 '브랜드스파크(BrandSpark)'와 함께 미국 소비자 2만9000여명 대상으로

자동차산업, 역사는 뒤바뀐다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자동차산업, 역사는 뒤바뀐다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 통계에 따르면 20년 전 자동차를 가장 많이 생산한 국가는 단연 미국이었다. 연간 1218만대로 산업 규모는 그야말로 막강했다. 2위가 일본(1027만대), 3위가 독일(549만대), 4위가 중국(395만대), 5위가 프랑스(361만대), 6위가 한국(316만대), 7위가 스페인(295만대) 순이었다. 그런데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흐른 2013년, 세상은 변했다. 1위는 중국(2214만대), 2위가 미국(1107만대), 3위 일본(963만대), 4위 독일(572만대), 그리고 5위에 한국(45

가상자산사업자 사칭한 금전 편취 기승···금감원, 소비자 경보 '주의'

증권일반

가상자산사업자 사칭한 금전 편취 기승···금감원, 소비자 경보 '주의'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사업자를 사칭한 금전 편취 사기가 성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인한 규제수준 부담으로 영업을 종료하는 가상자산사업자가 늘어나자, 이에 편승해 가상자산사업자를 사칭한 금전 편취 사례가 빈번해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불법업자들은 '보유한 가상자산이 소각될 예정'이라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가상자산 또는 예치금을 출금

삼성전자 갤럭시, 美 소비자 선정 '최고 스마트폰' 등극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美 소비자 선정 '최고 스마트폰' 등극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5G 스마트폰 브랜드로 선정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은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2024년 소비자 만족도' 보고서에서 가장 높은 83점을 받아 단독 1위에 올랐다. 작년의 81점에서 2점 오른 수치다. 애플은 지난해보다 1점 상승한 82점을 획득해 2위에 랭크됨으로써 삼성전자와의 공동 1위 자리를 내려놨다. 구글과 모토로라(레

"알뜰폰 고객 절반, 단통법 폐지되면 이통 3사로 옮길 것"

일반

"알뜰폰 고객 절반, 단통법 폐지되면 이통 3사로 옮길 것"

소비자 10명 중 6명이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에 찬성하고, 알뜰폰 가입자 거의 절반은 보조금이 많다면 이동통신 3사로 옮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달 28∼29일 만 20∼64세 휴대전화 이용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부의 단통법 폐지 방침에 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단통법 폐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수준은 높지 않았다.

"전기차 경험 정도 클수록 구매 의향 증가"

일반

"전기차 경험 정도 클수록 구매 의향 증가"

전기차(BEV)는 경험 정도가 클수록 구매 의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는 15일(현지시간) 전기차 경험 정도에 따른 구매 의향 변화를 조사한 EV 보고서를 발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해 6∼7월 미국 소비자 9천30명을 대상으로 ▲ 주위에서 전기차를 본 경험이 있는지 ▲ 전기차를 소유한 친구나 친척, 동료가 있는지 ▲ 지난 1년간 전기차를 탑승한 적이 있는지 ▲ 같은 기간 전기차를 운전한

LG전자 임원, 소비자 목소리 듣는다···현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전기·전자

LG전자 임원, 소비자 목소리 듣는다···현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LG전자가 이른바 '만·들·되(만나보기·들어보기·되어보기)'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경험 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2일 LG전자는 전화상담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에서 지난해까지 국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 고객의 현장'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텔레서비스(상담)뿐 아니라 ▲하이프라자(판매) ▲판토스(배송) ▲한국서비스(서비스) ▲하이엠솔루텍(냉난방 시스템 유지보수) 등 전반으로 LG전자 국내 임원의 체

"온라인쇼핑에 월평균 20만원 지출···만족도 1위는 '쿠팡'"

일반

"온라인쇼핑에 월평균 20만원 지출···만족도 1위는 '쿠팡'"

국내 소비자들은 온라인쇼핑몰의 주문·결제·배송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도 상대적으로 상품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9∼10월 전국 소비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쇼핑몰은 네이버쇼핑과 쿠팡, 11번가, G마켓, 카카오쇼핑 등 5개사다. 이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주문·결제·배송 과정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21로 가장 높았다. 업체별로는 네이버

국산 화장품 '영어 남용', 이젠 바뀔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국산 화장품 '영어 남용', 이젠 바뀔 때

화장품 업계는 유독 한국어보다 외국어와 외래어 등에 더 익숙하다. 기업 간 거래(B2B)가 아닌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분야로 소비자와 친숙하면서도 밀접한 것은 물론 이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체의 보도자료는 물론 화장품 표기엔 불친절이 가득하다. 영어가 아무리 우리의 일상 내에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더라도 이들 업체의 무분별하고 과도한 외국어·외래어 사용은 대중에게 정

우리은행, 원뱅킹 앱 접속 이력 분석해 특화서비스 제공

은행

우리은행, 원뱅킹 앱 접속 이력 분석해 특화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이 소비자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업무에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데이터 플랫폼은 소비자가 영업점을 찾거나 우리원(WON)뱅킹에 접촉해 발생하는 모든 행동 이력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체계다.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이용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일례로 소비자가 우리원뱅킹 앱에서 자산관리나 연금 상품을 클릭해 관심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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